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디 알바레즈 (문단 편집) ==== vs. [[더스틴 포이리에]] ==== 결국 복귀전인 UFC 211에서는 언더 카드로 떨어지고 말았다. 상대는 라이트급 랭킹 9위인 [[더스틴 포이리에]]다.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경기의 1라운드에서는 더스틴 포이리에에게 맥그리전과 비슷한 양상으로 복싱 공방에서 완전히 밀리며 펀치 정타를 수 회 허용하여 휘청거리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2라운드가 시작되자 알바레즈가 펀치 + 킥을 퍼부으며 포이리에를 케이지 쪽으로 몰았고, 포이리에는 광폭한 타격을 허용했으나 버텨내고 난타전을 벌이면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그 사이 알바레즈가 테이크 다운을 시도하며 케이지로 주져 앉혔다. 그러나, 이 때 문제가 생겼는데 양쪽 무릎이 바닥에 닿아있는 포이리에의 머리에 알바레즈가 니킥을 날린 것. 이것은 4점 니킥 반칙에 해당하며, 맞은 선수에게 큰 위협을 준다. 결국 허브 딘 심판은 이를 반칙이라 선언하였으며, 알바레즈가 이기고 있었고 의도적인지 확실하지 않다는 점을 들어 경기를 무효 처리하였다. 여담으로 경기가 끝났을 때 알바레즈가 반칙으로 야유를 받자 포이리에는 관중들에게 그는 진정한 전사이며 챔피언에게 예의를 갖추라고 소리질렀고 관중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반칙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알바레즈에게 리스펙트를 표현한건 덤. 둘의 대결은 모두가 찬사를 보낸 명승부였고 알바레즈는 SNS에서 포이리에와 설전을 벌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